top of page

[보도자료] KLPG 코리안투어 8회 대회 공식협찬


영양제 시장이 진화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매년 성장하면서 지난해에는 5조원을 육박했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진화를 가져오고 있다. 약국에 들어서면 알약이나 캡슐, 분말이었던 영양제들이 액상형태의 앰플로 등장했다. 이제는 영양제를 카페에서 음료로 마실 수 있는 브랜드도 등장했다.

아이엠코어는 지난 7월 마시는 영양제 ‘비타카페’를 출시했다. 올 4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비타카페’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비타민, 콜라겐, 유산균, 커큐민, 카테킨, 타우린 등의 영양성분을 함유한 음료를 메뉴로 선보였다.

비타카페의 전 메뉴에는 비타민 A,B,C,D가 기본적으로 함유되어 있다. 하루 권장량 100%이상을 넣고 메뉴별로 주요 영양성분을 추가해 11종의 메뉴를 개발했다. 하루 비타민 충전이 가능한 ‘데일리 풀비타’를 비롯해 피부 연골뼈 탄력강화에 좋은 ‘피치콜라겐’, 집중력향상 및 운동능력강화에 좋은 ‘카페인몬스터’, 초고속으로 에너지를 충전해 경기력 향상을 돕는 ‘파워파워비’, 숙취해소에 좋은 ‘꽐라리셋’ ,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제로제로톡스’, 식용억제 음료인 ‘노노잇’ 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비타민 A,B,C,D와 사람들이 평소 자주 찾는 영양소를 추가해 11종의 메뉴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이번 여름에는 특허 받은 유산균이 함유된 ‘풀비락’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의 기호와 선호에 맞춘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비타카페는 세계 최고 비타민C 생산업체인 DSM사의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유럽에서 재배한 옥수수만을 원료로 한 유전자 변형 없는 NON-GMA 영국산 비타민C 원료와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을 전 메뉴에 장착했다. 식약처 지정 기관인 세스코에서 시험검사를 거친 9대 영양성분을 원료로 인정받아 안전정과 품질을 겸비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코로나로 인해 백화점 고객이 대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3평이 채 안되는 매장에서 하루 300여잔이 무섭게 팔려나갔다. 특히 포도당을 추가하거나 탄산수를 추가하는 이른바 ‘샷추가’로 객단가를 높혀주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맛있다’였다. 쓴 약을 상상했던 소비자들은 오렌지맛과 소다맛, 포도맛이 나는 음료를 마시면서 영양을 보충 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해 했다. 전 메뉴에 들어있는 ‘프락토올리고당’은 유익균의 먹이가 되기도 하지만 쓴 맛을 없애고 단 맛을 내는데도 필요했다. 기다리는 시간도 적다. 농축액 40ml에 물과 얼음을 넣어 저어주기만 하면 된다. 기력이 떨어지거나 피로회복을 위해 ‘알약’을 먹거나 병

원에서 ‘영양수액’을 맞는 것이 너무 힘들고 불편해 보여서 쉽고 편하게 영양보충을 할수있게 해주고 싶었다는 게 비타카페 개발자의 말이다.


아이엠코어 전병석 대표는 “영양제는 언제부턴가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면 영양제도 진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양주사 맞고, 알약 삼키는 것에서 쉽고 편하게 어디서나 맛있게 영양을 보충 할 수 있다면 이게 인류의 혁신이라고 생각 한다”며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 듯 모든 사람들이 비타카페 음료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비타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의 한 병원에서는 환자들을 위해 커피대신 영양성분이 들어간 비타카페를 제공하고 있다.

비타카페는 지난 7월 KLPG 코리안투어 대회에 공식협찬사로 참가하면서 프로골프 선수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서울CC를 시작으로 향후 100여개까지 골프장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도 밝혔다.

비타카페는 매장에서 판매하던 액상을 20ml 주사약병에 담은 ‘비타카페-바이알’을 출시해 지난달 와디즈 리워드 펀딩을 성공리에 마쳤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언제나 어디서든 쉽게 손닿는 곳에서 물 마시듯 영양보충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다.

코로나로 인해 평소의 건강관리와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증대했다. 비타카페는 마시는 방법의 전환을 선언하면서 영양제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별한 알약과 주사가 아닌 일상적인 ‘마시는 영양제 시대’가 도래할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bottom of page